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WHO(세계보건기구) 국제 비상사태 선언!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꿀팁 체온!
안녕하세요! 오늘은 현재 유행중인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세계보건기구(WHO)가 3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습니다.
국제적 비상사태(PHEIC)는 가장 심각한 전염병의 경우에만 사용하는 규정으로 해당 사태가 선포된것은 이번이 6번째입니다.
과거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는 2009년 미국과 멕시코를 시작으로 신종 인플루엔자A(H1N1) 대유행 때 첫 선포가 내려졌습니다.
이후 2014년 파키스탄 등을 중심으로 소아마비 바이러스가 확산됬을 때
같은 해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됬을 때 국제적 비상사태를 선언했었고
2016년 신생아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 바이러스가 브라질에서 확산했을 때
또한 2019년 또다시 에볼라 바이러스가 출현했을 때 이뤄졌었습니다.
2015년 한국에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가 퍼졌을 때도 비상사태 선포 논의가 있었지만, WHO는 비상사태 선포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정했었습니다.
하지만 WHO는 비상사태 선포에도 불구하고 교역과 이동을 제한하는 것을 권고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WHO는 지난 23일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보건 비상사태 선포를 논의했지만 좀더 많은 데이타가 필요하다며 결론을 내리지 못했는데요.
이후 한주일 만에 중국은 물론 전세계에서 발병자가 확산되고 사람간 전염도 나타나자 입장을 뒤집었습니다.
이날 미국에서도 첫 사람간 전염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WHO는 하루전 비상회의 소집을 예고하며 중국외 지역에서 사람간 전염이 확산되고 있음을 지적하는 등 비상사태 선포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는데요.
한편, WHO는 이날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는 모두 781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에서는 사망자 170명을 포함해 7736명, 그 외 지역에서는 18개국 82명이라고 합니다.
국제적으로 유행하는 이 바이러스는 아직까지 그 기세를 활발히 하여 우리에게 언제 끝날지 모르는 공포를 주고 있는데요.
역시 바이러스 예방에 개인이 할 수 있는 방법은 위생을 철저히 하는 방법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손씻기를 생활하하고 밖에 나갈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합시다.
또한 한가지 꿀팁을 드리자면 이 바이러스의 원흉인 박쥐는 어떻게 이런 바이러스를 가진 채로 잘 살아가는 건가 알아보니 박쥐가 다른 포유류 보다 체온이 2~3도 가량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높은 온도에서 활성화되는 면연체계가 항상 활발하기 때문에 왠만한 질병을 다 가지고 감염된 상태로 있는데도 불구하고 멀쩡하게 활동하며 질병을 인간이나 다른 생물에게 옮긴다고 하네요. 그러니 우리도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해 면역력을 높혀야겠죠?
끔찍한 코로나 바이러스와 우한폐렴 빨리 전염병이 무사히 박멸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럼 이만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